주식투자, 자랑스럽게 여겨라.
1. 주식투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주식투자 하고 계신가요?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걱정스럽거나, 주식투자하는 사람을 멀리해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우리에게 이렇게 주식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생기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주식투자는 하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았고, 드라마나 영화 뉴스 등에서 주식투자를 해서 망한 사례들이 많이 나오곤 했습니다. 1998년 IMF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으면서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께 누누히 듣곤 했던 말이 "너는 절대 주식은 하지 마라."였습니다. 우리는 주식투자가 무엇인지 생각도 해보기도 전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인식을하게 되었고, 주식이란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폭망, 좌절, 한탕, 중독, 위험, 부도, 위기, 원금손실' 등 매우 부정적인 단어들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는 주식투자에 부정적이게 되었는가?
⬇️⬇️⬇️
2. 주식투자는 정말 위험한가?
1998년 IMF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으면서 주식투자는 정말 하지 말아야하는 것들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간에는 이런말도 있지 않았는가? '도박, 마약, 주식은 하지말자.'라는 끔찍한 문구가 생기게 되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금융문맹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위기는 다르다고 했던 전문가들이 말과 다르게 위기는 극복되었고, 경기침체는 회복되었으며, 그 어떤 전문가도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지지 않고, 금융에 부정적인 마음만 심어 놓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주식을 사고 파는 수익률 게임처럼 말을하고 다닙니다. 위기는 전국민에게 찾아왔고, 그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그것을 기회로 삼아 부를 이루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위기 누구에게는 기회가 된다.
⬇️⬇️⬇️
3.주식투자를 자랑스럽게 여기려면?
투자의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예를들어 친구가 좋은 사업아이템을 가져왔습니다. 카카오톡이라는 sns메신져를 만드려고 한다고 하는데, 시작은 무료 메신져이긴 하지만 전 국민이 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게 되고 이 플랫폼안에 Lock-in이 되면, 그때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 광고도 달고, 돈을 송금하는 기능(카카오페이), 돈을 저금 대출하는 기능(카카오뱅크), 선물을 주고 받게하여 수수료를 징수하는 기능(카카오 선물하기) 등 얘기하며 당장은 돈벌이는 안되지만 투자를하고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대신 이 기업의 지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투자를하고 10년을 기다려줬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들 아실겁니다. 10배 넘게 올랐다가, 최고점 대비 -70%까지 빠졌습니다. 누구는 얘기 합니다. 그것 봐라 역시 주식은 위험한것이 아니냐? 1억 투자했으면 3천만원남은것 아니냐? 이미 이 질문에 잘못된 것이 있습니다. 주식은 절대 분산투자이며, 종목의 분산도 있지만 시기의 분산도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기업도 고평가 된 기업을 전재산을 몰빵 투자했다는 것은 한창 오르니까 큰돈 몰빵 투자해서 한방을 노리겠다는 잘못된 투자철학이 잘못된 것이지 주식투자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4. 주식투자 자랑스럽게 여겨라.
기업에 투자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 입니다. 기업은 자금을 조달해야하며, 자금조달을 통해 투자가 이루어지고, 기업이 성장하면 나라의 경제가 상승할 것이고, 경제가 좋아지면 고용이 늘어날 것이고, 고용이 늘어나 가계자산이 안정을 찾으면, 출산률이 늘게 될것이고, 고령화문제가 해결되고, 각종 기금이 운영하는 연금문제가 해결 될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이런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제로성 게임이 아니고, 기업이 성장하면 개인 주주들에게도 그 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자신의 노동력이 쇄해졌을때는 자신의 투자한 기업의 성장을 공유받으며 안락하게 살면 됩니다. 이렇게 주식투자는 자랑스럽게 여길만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는 것은 지금부터 꾸준히 좋은기업에 투자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성장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 받으세요.
송희구 작가의 부자가 되는 DNA, 보여지는 것에 애쓰지 마라. (2) | 2023.07.05 |
---|---|
'과시 소비'에서 '필요 소비'로 소비습관 바꾸기! (4) | 2023.02.09 |
엑소(EXO) '카이'도 지하철 탄다. (4) | 2023.01.30 |
드디어 모은 1억, '노동자'에서 '자산가'로 향하는 밑거름 (2) | 2023.01.28 |
[스노우 볼]부자의 기초값, 1억 꼭 모아라! (6) | 2023.01.28 |